[실버인 요양정보] 요양원 vs 요양병원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실버인입니다!
오늘은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요!!
많은 분들이 요양병원 그리고 요양원 구분을 어려워 하십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고 요양병원에 가시는 경우도 많으시고
정말 치료가 필요한데 요양원에 오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런 경우를 막기위해!! 오늘은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의료적인 치료가 매일 필요한지 아니면 생활적인 부분만 도움이 필요한지 고려하여야 합니다!!
I
- 요양원 -
요양원은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생활시설'입니다!!
노화 등이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인 기능의 저하로 혼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곳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상주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요양원을 이용하려면 장기요양 보험 1~2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시설 요양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기요양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3~ 4등급 어르신들도 소명절차를 밟으면 요양원에 입소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요양원은 어르신을 돌보고, 케어해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가 요양원을 설립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도 개설이 가능합니다!!
또한, 간호사가 아닌 요양보호사님들이 케어를 해주십니다.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2.5 명당 1 명씩 맡아서 입소자분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요양원은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아 정부보조 80%, 자기부담 20%의 이용 부담이 발생하고,
간병비용이 없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입소를 위한 등급선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입소가 어렵습니다!!
I
- 요양병원 -
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이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을 위한 '의료시설'입니다
말그대로 '병원'이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상주해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병원이기 때문에 오로지 의사(또는 한의사 면허 소지자)만 요양병원 개설이 가능합니다!
의사 1명당 40명의 환자를 돌보고
간호사 또한 환자 6명당 1명이 배치되어 어르신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요양병원은 병원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습니다
의료비의 90%를 정부지원으로 받고 10%가 자기부담 부분입니다.
다만, 간병비나 소모품 등 자기부담 100%인 부분이 있어
의료행위 및 병원에 따라서 금액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제한없이 입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요양원보다는 문턱이 높지 않습니다!
I
오늘은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정작 부모님을 어디에 모시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지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두 기관의 차이는 있지만 환경이나 재정적인 부분, 그리고 환경 등
여러가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여러모로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이 많지만!!
보호자님들의 많은 노력으로 우리 부모님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실버인 요양정보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장기요양등급테스트 #등급테스트 #장기요양등급 #장기요양 #장기요양보험, #요양, #요양원, #요양병원, #주간보호, #방문보호, #복지용구, #노인, #시니어, #실버인, #커뮤니티, #실버인커뮤니티, #기관검색,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병인, #간병, #노인돌봄, #어르신케어, #재활, #물리치료, #재활특화, #재활인, #재활병원, #재활요양병원, #재활요양원, #재활주간보호, #노인골절, #골절재활, #골절, #고관절, #고관절골절
- 이전글[실버인 요양정보] 요양원 면회 마스크 없이 가능한가요? 23.06.20
- 다음글[실버인 요양정보] 장기 요양 등급 판정 신청 방법? 23.05.26
댓글목록
김형빈님의 댓글
김형빈 작성일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