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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돌봄 시대! 노인 일상 돕는 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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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25-06-10 00:00 댓글 0건
조회수 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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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뉴스=김혜진 기자]  최근 고령 인구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시니어 케어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낙상, 영양실조 등 독거노인들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돌봄' 제품들이 눈에 띈다.


독거노인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홈캠 파인뷰 ‘K11’


파인뷰의 K11 제품 [이미지=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이 최근 론칭한 홈캠 파인뷰 K11은 극초고화질의 800만 화소 4K QHD 해상도의 제품으로 영상을 확대해도 깨지지 않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좌우회전 355도, 상하회전 66도까지 회전 가능한 제품 설계로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 지대를 최소화했다. 야간 모드 사용 시 ‘자동(AUTO) 나이트 비전 IR’ 기능이 적외선 LED로 자동 전환해 24시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AI 감지 기능이다. 촬영 중 감지된 물체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며 영상을 담아내는 AI 모션 트래킹, 모션이나 소리가 감지될 경우 앱 푸시 알람 전송, AI와 모션 감지 기능을 융합해 수면 패턴을 분석해주는 AI 수면 모드 1.0 등을 지원한다.

또 트러스트이(TRUSTe) 개인 정보 보호 인증을 획득하고, 저장된 영상을 지정된 기기에서만 시청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CAS 기술 등을 적용해 영상 유출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K11은 최대 4개까지 동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기기 1 대에 최대 10명까지 공유 가능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낙상 방지 감지하는 삼성 ‘갤럭시 워치 7’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7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7은 향상된 건강 센서를 통해 매일매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30g대의 가벼운 무게로 고령의 사용자가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상생활이나 수면 중 넘어질 경우 낙상 감지 기능이 알림을 제공하며, 응급상황 시 홈 버튼을 5번 누르면 빠른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제품에 탑재된 바이오 액티브 센서는 높은 정밀도를 지닌 13개의 LED로 이루어져, 심박수·수면 패턴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이외 잠재적 수면 문제 감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면 무호흡 징후 감지 기능, 심박수와 심장 리듬을 감지해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알려주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일상생활을 도와줄 원더풀플랫폼 AI 돌봄로봇 ‘다솜’

원더풀플랫폼의 시니어용 AI 돌봄로봇인 다솜은 독거노인과 보호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질문에 대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학습해 대화를 시도하는 인공지능 쌍방향 모델을 탑재했다.

다솜은 사용자의 일상을 기록하고 경쾌한 목소리로 성경·불경 구절을 읽어주거나 치매 예방 체조, 퀴즈 게임 등도 가능하다. 또 대화를 통해 식사나 약 복용, 취침 시간 등을 알려줘 규칙적인 생활도 돕는다.

더불어 5시간 이상 사용자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가족이나 생활보호사 등에게 연락하며, ‘살려줘’, ‘도와줘’ 등 사용자의 긴급 요청에 따라 보호자나 관제센터로 긴급 연락을 취해 대응할 수 있다.

출처 : 요양뉴스(https://www.yoy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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